(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빅스는 리메이크 신곡 ‘이별공식’으로 1위를 기록, 공중파 3사를 휩쓸었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는 스클룩으로 등장해 상큼발랄한 남친돌로 등장했다. 이들은 포미닛의 ‘미쳐’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빅스는 사전 합계에서 음원 점수 5181점, 음반 점수 500점, SNS 점수 2569점,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382점을 획득하며 생방송 집계에서는 만점을 얻었다. 총 9632점을 기록해 1위로 꼽혔다.
빅스 엔은 1위를 할 때마다 눈물을 보였듯이, 이번에도 울먹이며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 이에 라비가 “회사 식구들과 안무가 형님께 감사 드린다”고 대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켄과 홍빈은 “별빛 사랑한다”며 “R.ef 선배님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8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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