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태임이 프로그램 녹화 도중 게스트 예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지난달 말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춥지 않냐는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켜 보고 있던 스태프까지 놀라 촬영이 중단 됐다고.
그러나 당사자 예원은 자신을 걱정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이야기 하고, 또 놀란 스태프를 안심시키려고 했다는 후문이다.
한 매체를 통해 한 관계자는 “예원 본인이 가장 충격이 크고 불쾌했을 텐데 오히려 담담하게 반응하더라”라며 “어른스럽고 프로다운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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