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에이젝스 형곤 “살아생전 관심 가져주시지”… ‘일침’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베이비카라의 리더였던 소진이 사망하면서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에이젝스의 멤버 형곤이 일침을 날렸다.
소진은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의 리더로서 방송을 통해 얼굴을 먼저 알렸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멤버였다.
이에 형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쪽일을 같은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써 나도 비록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생전 이렇게 관심좀 가져주었으면”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충격과 후회와 아쉬움과 자기 반성”이라며 “그러니 그누구도 이제와서 어줍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진은 대전에 위치한 자택에서 투신해 자살했다고 전해졌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베이비카라의 리더였던 소진이 사망하면서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에이젝스의 멤버 형곤이 일침을 날렸다.
소진은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카라의 리더로서 방송을 통해 얼굴을 먼저 알렸던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멤버였다.
이에 형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쪽일을 같은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써 나도 비록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생전 이렇게 관심좀 가져주었으면”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충격과 후회와 아쉬움과 자기 반성”이라며 “그러니 그누구도 이제와서 어줍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5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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