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퓨어의 '이름표' 안무영상이 화제다.
16일 퓨어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난 아직도 널'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퓨어, 퓨어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안무영상 속 퓨어는 신인답게 자신의 이름이 큼지막하게 쓰여진 표를 가슴에 붙인 채 청바지에 티셔츠와 운동화차림에도 평균신장 180cm의 모델비율로 세련된 사복간지를 드러내며 여성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특히 퓨어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지팡이춤'으로 기존의 아이돌군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절도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퓨어는 '팬들을 향한 순정파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닌 그룹으로 화이트수혁, 핑크찬휘, 블랙지민, 블루정빈, 옐로우영후 5명의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색깔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퓨어는 지난 5일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난 아직도 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4/16 13:53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