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태곤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을 모태 노안이라고 설명해 재조명 받고 있다.
이태곤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금 외모가 중3 때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2㎝였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 선생님이 나를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태곤은 1977년생으로 톱스타 원빈과 동갑이며 송승헌보다 한 살 어리다. 그러나 듬직한 체구와 또 성숙해보이는 외모로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신랑 모델로 웨딩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0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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