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복면가왕’ EXID 솔지, “빅뱅 승리 여자친구로 오해 받아”… ‘깜짝’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솔지가 빅뱅의 멤버 승리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09년 당시 여성듀오 투앤비(2NB)로 활동하던 솔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승리와 스캔들이 났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승리를 만나본 적도 없고 고향이라는 광주에도 간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승리는 과거 인터넷에서 여자친구로 보이는 의문의 여성과 계곡에서 다정하게 찍힌 사진이 유포되던 중 여자친구의 이름이 ‘솔지’라고 밝혀지자 동명이인이었던 솔지에게 화살이 돌아간 것.
솔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에 빅뱅 승리의 팬들은 솔지의 미니홈피에 찾아와 각종 협박 메시지와 댓글을 남기는 등 솔지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남긴 것.
이에 대해 솔지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승리 여자친구’, ‘계곡녀’ 등이 뜬다. 빅뱅 팬분들을 일일이 찾아가며 내가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너무 답답하다”며 당시의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솔지는 18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해 “가수가 된지 10년이 됐는데 EXID 리더가 아닌 실력으로만, 오직 목소리로만 인정받게 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솔지가 빅뱅의 멤버 승리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09년 당시 여성듀오 투앤비(2NB)로 활동하던 솔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승리와 스캔들이 났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승리를 만나본 적도 없고 고향이라는 광주에도 간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승리는 과거 인터넷에서 여자친구로 보이는 의문의 여성과 계곡에서 다정하게 찍힌 사진이 유포되던 중 여자친구의 이름이 ‘솔지’라고 밝혀지자 동명이인이었던 솔지에게 화살이 돌아간 것.
이에 빅뱅 승리의 팬들은 솔지의 미니홈피에 찾아와 각종 협박 메시지와 댓글을 남기는 등 솔지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남긴 것.
이에 대해 솔지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승리 여자친구’, ‘계곡녀’ 등이 뜬다. 빅뱅 팬분들을 일일이 찾아가며 내가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너무 답답하다”며 당시의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솔지는 18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해 “가수가 된지 10년이 됐는데 EXID 리더가 아닌 실력으로만, 오직 목소리로만 인정받게 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8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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