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노브레인, “송소희 음악적으로 우리에게 모멸감 줬어”… ‘깜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노브레인, “송소희 음악적으로 우리에게 모멸감 줬어”… ‘깜짝’
 
송소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가수 노브레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송소희는 가수 조영남 특집에 맞춰 ‘사랑없인 못 살아요’를 열창했다.
 
이날 송소희의 상대 팀으로 출격했던 노브레인은 “송소희가 음악으로 우리에게 모멸감을 줬다”며 스스로를 디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소희 / KBS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송소희 / KBS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이어 “더 열심히 음악하고 또 반성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송소희는 아무도 못 이긴다”며 송소희의 실력을 인정했다.
 

무대를 본 조영남은 “송소희는 우리나라 현대 음악에서 보배로 취급해야 한다”며 “송소희는 국악과 현대음악을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존재같다고 생각한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송소희는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