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장우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오연서와의 첫 만남을 회상해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 이장우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 오연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오연서를 처음 만났을 때 인상만 보고 까탈스러울 줄 알았다. 센 성격일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우는 “(오연서가) 첫 만남에서 개인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 너무 당황했다.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가르쳐줬지만 그렇게 연락처를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이라 좀 놀랐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오연서는 “난 데 없는 폭탄발언이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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