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김소은, 핑크빛 열애설 휘말려…‘우결은 어떻게 되나?’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손호준과 김소은이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연예전문매체 더팩트는 9일 손호준과 김소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손호준은 지난달 28일 김소은의 어머니를 병문안 하며, 마음 고생하고 있는 김소은을 직접 위로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는 급진전 되며 병문안을 마친 후에는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해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손호준은 자신의 BMW 차를 몰고 김소은의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한강을 건너 강남에 위치한 주점에서 3시간 정도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손호준의 소속사 MBK 관계자는 더팩트에 “두 사람이 알게 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면서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김소은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달 말, 한 패션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유연석 덕분에 셋이 친해졌다”며 “알고 지낸 지 한 달이 채 안 됐고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라고 말하긴 힘들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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