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나얼, “한혜진에 돌 던지지 말라”… ‘구남친의 좋은 예’
가수 나얼이 최근 자신의 신곡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혜진에 대한 언급으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나얼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문이란 게 정말 무섭다는 것을 요즘 아주 절실히 느낍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고 우연히 한번 마주친 적 없는 사람과도 사귈 수가 있는거구나. 저는 송지은씨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며 자신과 시크릿 송지은에 대한 루머에 대해 확실히 부정했다.
이어 나얼은 “처음엔 이런 이야기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니 저는 9년을 함께한 여자친구를 배신하고 어린여자와 바람을 핀 사람이 되어있더군요”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전 여자친구였던 한혜진에 대해 “혜진이 또한 저와 함께한 시간동안 다른 누군가에게 눈길 한 번 준적 없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제 막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사람에게, 아프지만 지난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에게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돌을 던지지 마십시오. 참 많이 아픕니다.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 나얼이 최근 자신의 신곡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발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혜진에 대한 언급으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나얼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문이란 게 정말 무섭다는 것을 요즘 아주 절실히 느낍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고 우연히 한번 마주친 적 없는 사람과도 사귈 수가 있는거구나. 저는 송지은씨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며 자신과 시크릿 송지은에 대한 루머에 대해 확실히 부정했다.
이어 나얼은 “처음엔 이런 이야기들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이러다 말겠지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니 저는 9년을 함께한 여자친구를 배신하고 어린여자와 바람을 핀 사람이 되어있더군요”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5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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