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영화 “전설의 주먹” OST에 참여한 래비쉬가 소속된 Pitchbend (피치밴드)가 데뷔 싱글 'Hoola Hoops'를 발표했다.
PitchBend는 디아, 이준기 앨범의 프로듀싱 및 디렉팅에 참여했던 힙합 뮤지션 진엑스(JEANX)와 정교하면서 유연한 신스 테크닉 작/편곡가인 비츠래빗(Beats Rabbit), 그리고 뉴욕 출신의 프로듀서 래비쉬(Lavish)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으로, 팀 결성 이전부터 각자 굵직한 이력을 쌓아 왔다.
최근에는 팀의 막내인 래비쉬(Lavish)가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 OST에 참여하며 음반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Hoola Hoops'는 PitchBend가 팀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첫 번째 작품이자 래비쉬의 공식적인 국내 데뷔작으로, 래비쉬의 곡과 가사를 중심에 두고 진엑스와 비츠래빗이 어레인지를 해 나가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묵직한 베이스 신스와 리듬을 타고 자유롭게 노는 랩이 포인트인 타이틀곡인 'Hoola Hoops'와 미니멀한 편성에 신나는 비트가 돋보이는 B-Side곡 ‘Press Play (Don’t Push It)’까지 팀 고유의 색깔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곡들로 구성됐다.
PitchBend의 데뷔 싱글 'Hoola Hoops'의 유통은 소속사인 ‘㈜헬로준넷(CEO 황수룡)’이 담당하며, 4월 19일 오후부터 멜론, 벅스, 엠넷, 올레, 소리바다 등 국내 각 뮤직 스토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네이버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75835
엠넷 http://mnet.interest.me/album/287724
벅스 http://music.bugs.co.kr/album/365951
올레뮤직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350380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D001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