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가연, 완벽 과외 선생 변신… ‘나도 배우고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가연, 완벽 과외 선생 변신… ‘나도 배우고파’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가연
 
‘띠과외’ 송가연이 정재형 콩깍지에 씌여 남다른 제자사랑을 보여줬다. 
송가연은 “잘한다”와 “좋아요”를 연발하며 정재형의 훈련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정재형에게 자신의 글러브까지 내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3회에서는 입식 타격 기술 중 하나인 ‘원-투’ 과외에 나선 송가연과 흥분 속에서 이를 배우는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정재형은 자신의 동기인 체육관의 19살 막내 선수를 소개 받았고, 반가움을 ‘백초크 기술’로 전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정재형은 안정된 자세로 ‘백초크 기술’을 선보였고 “자꾸 백초크 기술로 조여보고 싶다”며 ‘백초크 중독 증세’를 고백했다.
 
송가연은 정재형의 숙련된 ‘백초크 기술’에 흐뭇해 했고, 그를 위해 입식 타격 기술의 기본이 되는 ‘원-투’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송가연은 당근과 채찍을 균형 있게 사용하며 ‘과외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의 눈으로 정재형의 자세를 스캔하며 꼼꼼하게 기본 자세를 교정했고 직접 정재형과 수련을 하며 일대일 눈높이 특강을 했다. 특히 직접 정재형의 펀치를 받던 중 기습 공격을 하며 “가드 올려야 해요”라고 말해 ‘가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이거 맞았으면 (하늘나라로) 갔어요~” “기절했어요” 등 털털하면서 귀여운 말투로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가연-정재형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가연-정재형 / MBC

뿐만 아니라 정재형의 펀치력과 자세에 “오케이~” “좋아요”를 연발한 후 “생각보다 자세가 좋아요”라며 따뜻한 눈빛으로 정재형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재형 역시 송가연의 가르침에 성실히 배우며 묘한 쾌감을 느꼈다. 펀치에 “뭐지 이 흥분은?”이라며 송가연의 과외 수업을 즐겁게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 가르치는 행복과 배우는 쾌감을 느끼며 과외 수업을 진행했고, 이는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해지며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정재형-송가연, 이태임-이재훈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