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블락비(Block B) 지코가 ‘언프리티 랩스타’의 첫 번째 힙합 프로듀서로 나선다.
엠넷 측은 29일 “‘언프리티 랩스타’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 중 첫 번째로 블락비의 지코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로 래퍼이자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고 있다. 지코는 이번 출연을 통해 8인의 참가자를 평하며 그 중 자신의 신곡에 참여할 한 명의 여자 래퍼를 선택한다.
8인 여자 래퍼들이 지코의 신곡 참여 기회를 두고 ‘100초 싸이퍼’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싸이퍼’는 비트에 맞춰 래퍼들이 돌아가며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다. 이 미션에서 낙오되는 출연자는 지코의 신곡에 도전할 기회가 박탈 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9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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