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나는 가수다3’ 이수, 결국 통편집… ‘씁쓸한 결말’
'나는가수다3'(이하 '나가수3') 제작진이 논란의 도마에 있던 이수를 결국 하차 및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26일 ‘나는 가수다3’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의를 거쳐 이수의 녹화분을 모두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6인 체제로 방송이 된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수는 지난 21일 ‘나는 가수다3’ 녹화에 참여해 '잠시만 안녕'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하지만 녹화 다음날 22일 MBC 측은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수의 하차를 공식발표해 또 한번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어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녹화까지 모두 완료된 상황에서 해당 소속사는 물론 출연자 본인과도 어떠한 상의 없이 공식적인 하차 통보가 아닌 일방적인 기사 배포로 하차를 전달받은 점에 대해 당사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이수의 방송 활동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여기는 대중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비록 '나가수3' 출연이 아쉽게도 무산됐지만,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이수의 하차에 네티즌들은 “MBC가 지금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가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이수에게 두 번 상처를 주는 것이었다”, “이럴거면 왜 캐스팅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찬휘, 양파, 효린, 박정현, 스윗소로우, 하동균 등 6팀이 출연하는 '나가수3'는 오는 30일 첫방송된다.
'나는가수다3'(이하 '나가수3') 제작진이 논란의 도마에 있던 이수를 결국 하차 및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26일 ‘나는 가수다3’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의를 거쳐 이수의 녹화분을 모두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6인 체제로 방송이 된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수는 지난 21일 ‘나는 가수다3’ 녹화에 참여해 '잠시만 안녕'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하지만 녹화 다음날 22일 MBC 측은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수의 하차를 공식발표해 또 한번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어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녹화까지 모두 완료된 상황에서 해당 소속사는 물론 출연자 본인과도 어떠한 상의 없이 공식적인 하차 통보가 아닌 일방적인 기사 배포로 하차를 전달받은 점에 대해 당사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이수의 방송 활동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여기는 대중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비록 '나가수3' 출연이 아쉽게도 무산됐지만,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이수의 하차에 네티즌들은 “MBC가 지금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가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이수에게 두 번 상처를 주는 것이었다”, “이럴거면 왜 캐스팅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6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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